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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옹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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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에 있었던 일을 '비상계엄' 어쩌고 불러주니까 다들 별로 안 와닿나보다. 애초에 이름을 잘못 붙여줬음. <12.3 군사반란> 이라고 했어야 함. 그래야 '그럴 수도 있지' 하는 새끼들까지 다 싸잡아서 조지는데.
December 8, 2025 at 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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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서울해버리겠다와 너의 영혼 서울이다에 이어 서울은 꺼져라(아무말)
December 8, 2025 at 8: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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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요청]
인권모독 내란비호 안창호 규탄 사퇴촉구 기자회견

2025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맞아 광주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안창호 위원장의 내란 부역·5·18 정신 훼손·인권모독에 대한 규탄,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기자회견과 함께 발표될 성명에 귀 단체의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1. 성명 연명
2. 기자회견 현장 참석
여러분의 연대는 인권위의 독립성과 인권보장 기능을 되찾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December 8, 2025 at 8:37 AM
Reposted by 고고양양이이프프사사
"내란 옹호 세력을 비호하고, 성소수자 차별·혐오에 앞장서 온 인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것도 모자라 성소수자 관련 진정 사건에도 부당 개입하며 인권을 훼손한다고 지적받는 사람이 [세계인권선언일 기념식] 초대장을 보내다니, 이런 코미디 같은 상황이 또 어디 있겠는가."

"안창호 위원장은 한가로이 인권을 기념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사퇴해야 마땅하다. 그것이야말로 세계인권선언 77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국가인권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시작이다."
[NGO 발언대]인권위, 세계인권선언 77주년 기념할 자격이 있는가
불편한 초대장이 도착했다. 10일 열리는 세계인권선언일 기념식에 초청한다는 내용으로, 초대자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었다.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를 향한 우리의 걸음을 되돌아보는 자리’라고 소개했지만, 공허하다 못해 비아냥거리는 듯했다. 내란 옹호 세력을 비호하고, 성소수자 차별·혐오에 앞장서 온 인물,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것도 모자라 ...
www.khan.co.kr
December 8, 2025 at 8: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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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년도 출생 마법소녀분들께선 이번 달까지 건강검진을 꼭 받으셔서 현방 출동시 이상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December 7, 2025 at 10: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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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가 그랬듯이, 인싸 제국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단결하지 않고 제국을 등지는 아싸들에 의하여 멸망할 것이다!
인싸 제국의 수립
December 8, 2025 at 6: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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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제국의 수립
December 8,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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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심각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가 본데 현재 로스쿨 기준으로 20-30대 혐오자 즉 자기 이외 모든 세대를 혐오하는 하남자(*여성에게는 여성혐오를, 40대에게는 영포티 등 멸칭을, 50대 이상에게는 틀딱 등 모욕을 남발하고 있다)가 법학을 공부중이다.

이것들이 10-15년 후 법관이 되고 헌법재판소 같은데 들어 갈텐데 극단주의 이슬람 국가에서나 할 법한 인권탄압 즉 출산율 높이자며 여성의 대학진학을 제한하는 법률을 통과시킨다든가 성폭력 관련한 법률을 위헌제정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탄핵 재판소 설치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December 8, 2025 at 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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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25 at 4: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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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시골 사람들은 일 년에 무명옷 한 벌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평생에 침구 구경을 못한다. 짚 멍석을 이부자리 삼아 그 안에서 자녀를 기르고, 열 살 내외까지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벌거벗고 다닌다. 버선이나 신발이란 것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 이들밖에 없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변두리에 사는 여자라도 모두 얼굴에 분을 바르고 머리에는 꽃을 꽂는다. 긴 옷에 수놓은 신을 신는데 아주 더운 여름에도 맨발로 다니는 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시 소녀들도 가끔 맨발로 다니면서도 부끄러워할 줄 모른다.
December 8, 2025 at 5: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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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최근에 국립박물관도 새로 만들었다는데 거기가 시설도 더 최신이고 물 샐 걱정도 없을테니 돌려줘라
훔쳐간 문화재 반환을 해라. 인류 전체의 문화유산인데 보관할 능력도 없는 도둑국 프랑스가 훔쳐가서 꾸역꾸역 갖고 있다가 훼손시키는 짓 언제까지 봐야 해?
보석 털린 루브르, 이번엔 물 샜다···“이집트 관련 희귀도서 400권 손상”
www.khan.co.kr/article/2025...

"최근 보석 도난 사건부터 이번 누수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루브르 박물관의 관리 부실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월 4인조 괴한의 침입으로 1499억원 상당의 보석 8점을 도난당한 뒤 부실한 보안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도자기 전시관인 캄파나 갤러리를 폐쇄하기로 했다."
December 8, 2025 at 5:03 AM
Reposted by 고고양양이이프프사사
애초에 판사들이 하는 말 자체가 모순이잖음..

'판사는 양심과 법률에 따라 알아서 잘 판단하기 때문에 어떤 판사가 배정되든 결론은 같습니다'
vs
'전담재판부를 만들어서 판사를 배정하면 판사를 추천하는 과정때문에 불공평해질 소지가 있습니다'

이 두 주장이 어떻게 한 입에서 나오냐고......
December 8, 2025 at 1:56 AM
Reposted by 고고양양이이프프사사
대구경북이 극우의 홈타운이 된 역사적 과정
원래 대구경북은 해방 이후부터 박정희 정권 이전까지 대한민국에서 좌익의 영향력이 가장 강한 곳이었다. 해방 이후 총파업이 처음 시작된 곳도 대구경북이었고 조선공산당(이후 남한에서는 남조선로동당)이 가장 세를 떨치던 곳도 대구경북이었다. 2.28 민주운동 뿐 아니라, 진보당 조봉암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도 대구경북이었다.

"수구보수세력의 중심지 대구경북"은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찬탈한, 친일파도 하고 공산주의자도 하고 마지막은 군사파쇼였던 기회주의자 박정희의 작품이었다.
드디어 대구 경북에서도 김건희 기소해야 한다는 여론 조사에서 60대, 70대 분들이 찬성에 더 많이 참여했다고 한다.
역시 자유당 이승만에 항거하시던 2.28의 도시의, 어무이, 아부지분들이 다시 각성하셨나 보다. 각성은 뭐다?
December 7, 2025 at 1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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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뜬금없는데 작년 이맘때쯤 시위에 와이파이도 안터지고 할거없어서 만년필크로키한거 찾음ㅋㅋㅋㅋ 일년이 딱 됬네..참..
December 6, 2025 at 9: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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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ember 7, 2025 at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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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부 위헌성으로 재판 지연 등 많은 혼란 초래"

=

"내란범들 변호인이 위헌법률심판 제청하면 우리는 받아줄 것이고 헌재에 넘겨 재판을 중지시킬 것이며(법에서 진행하라고 해도 판사가 기일 안 잡으면 그만임) 헌재가 무효화해버릴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우리가 다 무죄 줄 거야!" 라는 협박 중

www.pressian.com/pages/articl...
전국 법원장들, '내란 재판부'에 정면반박 "위헌성으로 재판 지연 등 많은 혼란 초래"
전국 법원장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사법제도 개편 추진안(내란전담재판부 등)을 두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전국 법원장 등 43...
www.pressian.com
December 7, 2025 at 12: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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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다는 의견 중에 "어차피 여력 닿는 집은 개인과외를 자정 넘어서까지 시킬 테니 기회의 균등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보았고, 조금 아찔해졌다. 그런 풍선효과가 일어난다면 그것까지도 아동학대로 단속해야 마땅하지 않나? 일단 청소년이 심야에 공부든 비행이든 이유 불문 과로해서는 안 된다는 대원칙을 깔고 이야기할 수는 없는 건가?
December 7, 2025 at 12: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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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이없는 법을 제안할 수 있는 것부터가, 본인이 속한 계급은 어떤 일이 있어도 처벌받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의 발로 아닐까.

#계급
나경원, 배우 조진웅 논란 계기로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v.daum.net/v/2025120715...
“선출직·고위 공무원 등 소년기 중대 범죄 유무 유권자에 공개토록”

나 의원은 “국가 최고위 공직과 최고 영예만큼은 높은 도덕성과 책임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며 “살인·강도·성폭력과 같은 흉악범에 대해서까지 ‘소년범’이라는 이유만으로 영구 사각지대를 남겨두는 것은 공정에도,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ㅎ.
나경원, 배우 조진웅 논란 계기로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 공개법’ 발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7일 대통령 및 국회의원 등 공직자와 고위 공무원의 소년기 흉악범죄 전력을 국가가 공식 검증하고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 사건을 계기로 공직자 대상 소년기 흉악범죄 사실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공직 적격성을 가리려
v.daum.net
December 7, 2025 at 9: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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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교수는 살아 있는 권력을 향해 거침없이 비판한다”

댓글 : 지난 정권때는 뒈져계셨나봄
December 7, 2025 at 1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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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국회와 시민사회, 정부 안에서 차별금지법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성폭력 피해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비동의 강간죄' 도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제는 국회를 중심으로 논의를 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론화 과정에서 국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시민사회는 오랫동안 차별금지법과 비동의 강간죄 논의를 해 왔고, 국회와 정부만 따라오면 된다. 제발 개신교 좀 털어내라.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7, 2025 at 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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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AI-generated 컨텐트의 문제는 무엇보다 그 내용을 책임지지 않는 데 있는 것 같음. 기존의 컨텐트는 작성자에게 내용을 검증할 책임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 책임을 독자에게 미룸. AI-generated 컨텐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구글 검색이라든가) 그 내용을 최상단에 표시하면서도 고작 AI-generated 요약이라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경고 한 줄을 작게 써넣는 것만으로 면피하고 있음 😡
December 7, 2025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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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12월 7일이네
December 7, 2025 at 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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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지킨 시민들을 이런 식으로 모욕하는구나
December 6, 2025 at 10: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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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 나라에서 내란범 윤 어게인 외치는게 가능하다니 ㅋㅋㅋㅋㅋㅋ
December 6, 2025 at 7: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