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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코가 가는 곳이 길이다. -J. 셰퍼드
- 그런데 그때 새까만 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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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of the citadel #silksong
December 25, 2025 at 3: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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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랄까

블스에서는 인용으로 험하고 무례한 말로 어그로 끌려는 계정들 원천 차단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인용된 글에 [인용 해제]를 누르면
원글이 아예 안보여서 허공에 얘기하도록 끊어내기가 가능합니다.

(트위터는 무례한 인용을 쓴 사람을 차단하는것만이 정신건강을 위하는 길인데..여긴 다양한 방법으로 본인의 멘탈을 보호할 수 있어요..)
December 25, 2025 at 5: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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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확실히 있어요. 쿠팡은 우리가 보기엔 진짜 못 만든 인터페이스지만 어르신들은 핸드폰 설정에 맞춰 폰트가 바뀐단 말이예요. 근데 네이버 쇼핑은 규격 폰트 사이즈 있어서 불편해 하심 ㅇㅇ
December 26,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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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쑤저우박물관에서 적벽대전 소재 완구를 파는데 참으로 사악하게도 가챠다. 원하는 진영을 골라서 살 수 없어!
December 26, 2025 at 10:21 AM
블스에 사람이 많이 들어오긴 했구나. 반년 전만 해도 며칠 동안 알티를 크게 타봤자 간신히 100 근처가 될까말까했던 것 같은데 이젠 6시간 밖에 안 된 글이 600알티나 된 경우가 보이네.
December 25, 2025 at 10: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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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 주민분들께 알립니다—

분명 보이던 글인데 인용 후 [차단된 어쩌구]라고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잉~?

이걸 처음 겪으면

'므지 내 차단당했나?'
'므지 내가 차단한 사람인가?'

하고 먼지 몰라 쪼까 당황스러블낀데?

이건 님이 글 쓰는 사이에 원글 주인 분께서 '아. 인용 들어오네;;; 싫다;;;'하고 인용기능을 끄서 그른기지. 님이 차단된게 아임미더 알긋지예?

'인용이 차단'된건데 아직 블스의 알림들이 좀 모호한 편임더~

새로 오신 분들 다들 알고 가이소~
December 25, 2025 at 3: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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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회사들이 ai를 그렇게 신뢰한다면

사실 생성형 이미지나 그런게 아니라
기업 전체 데이터 살펴보고 판단해서 기업 이득손실 결정하게끔 하는, ceo의 역할을 맡기는게 훨더 맞을거 같은데

그 어떤 ai회사도 자사 ai한테 경영을 맡기고 ceo가 물러나는걸 본적이 없음
December 25,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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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로 만드는 것도 가능한 것 같던데 딱봐도 성범죄에 이용하기 좋아보여요...🥲
x.com/IomayaAF/sta...
December 25,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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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도 공계 있습니다🥹
2023년부터 (나름 열심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국립산림과학원 공식 블루스카이 계정입니다🌳
December 24, 2025 at 3: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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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어린이가 전쟁의 피해자가 되고 있는 상황에도 분노하지 않는 레거시 미디어"

"어느 쪽을 편들고 있다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는 것에 가깝다. 특히 반유대주의로 비치는 걸 꺼린다"

"인종학살을 선언하고 인정하는 언론은 아주 적다"

"정말 한심하다"

"제대로 된 ‘휴전’도 아닌데, 휴전이라고 선언하고 빨리 손을 털고 싶어 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slownews.kr/150979
2025년 12개 키워드: '분노 미끼'에서 '케데헌 뽕'까지 - 슬로우뉴스.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아는 게 많은' 캡콜드(김낙호 드렉셀대 교수)에게 2025년의 키워드를 뽑아달라고 청했다. 캡콜드는, 마치 AI처럼, 캡콜드라는 캐릭터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이게 무슨 이야기인 줄 알텐데, '12개'의 키워드를, 마치 칼국수처럼, 죽죽 뽑아냈다.
slownews.kr
December 25, 2025 at 2: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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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위터 이번 업데이트 그림 그리는 연성러에게도 치명적이지만 셀카나 동물 사진 올리는 일상계에 더 위험한데 다들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으려나?
횟수 제한을 건다고 해도 여럿이 한 명 괴롭히려고 작정하면 진짜 끔찍하게 악용될 수 있는데
December 25, 2025 at 8:28 AM
고양이는 완벽해.......
December 24, 2025 at 4: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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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에 평화를.
December 24, 2025 at 2:32 PM
메리크리스마스 여러분!
December 24, 2025 at 4: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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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리얼에서 좋은 기획을… 팔레스타인 (출신) 분들 인터뷰를 한국 채널에서 본 건 첨인듯….

youtu.be/lPfC5Z0fyHs?...
"전쟁터에서 탁구를 치며 자랐어요" 뉴스에 나오지 않는 가자지구 이야기
YouTube video by 씨리얼
youtu.be
November 28, 2025 at 11: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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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니까 국제앰네스티랑 협력해서 만든 영상이네 팔레스타인을 정치뉴스로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로 봐 달라는 메시지가 넘 잘 전달된 듯 미디어의 역할이 이런 거 아닌가 싶음

한국어로 팔레스타인 관련 소식을 들을 채널이 여전히 많지 않고 주로 영어권 채널로 접하다가 한국어 자막이 입혀진 말쑥한 (내용은 여전히 무겁지만) 영상을 보니 뭔가 감개무량하고….
November 28, 2025 at 1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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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입법을 요청하는 국민동의청원이 6만명을 넘겼습니다. 이미 같은 내용의 청원 2건이 각각 5만명가량 동의를 모아 국회로 넘어가는 등 형법상 강간죄 개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올해만 세 번째 국회의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하루새 5만명 참여… ‘비동의강간죄 청원’ 국회 또 간다
비동의 강간죄(간음죄) 입법을 요청하는 국민동의청원이 6만명을 넘겼다. 이미 같은 내용의 청원 2건이 각각 5만명가량 동의를 모아 국회로 넘어가는 등 형법상 강간죄 개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올해만 세 번째 국회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14일 국회전자청원 누리집을
www.hani.co.kr
November 14,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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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마을 가족카페의 바톤
맛도 생김새도 빵!!! 임 🥖 걍 이거임 홍차우유잼과의 궁합은 그냥 그랬고 보르시처럼 뜨끈짭짤한 국물과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커리에 먹었더니 맛있었다 먹으면서 흠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를 하나로 잇는 식사군 따위 생각을 함
November 14, 2025 at 3: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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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정부는 민간앱에 그만 의지하면 좋겠다…카카오톡이랑 네이버가 나라 공식 앱이냐고………
뭐야 SMS로 달라고
November 14,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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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머리와 목을 받쳐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안전벨트가 목을 조른다고요! (이것은 밈도 많고, 따로 사서 쓸 수 있는 키 작은 사람 용 안전벨트 높이 조정 도구도 있다. 핑크택스라고 생각한다.)
November 14, 2025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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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운전면허 1종을 땄는데, 면허시험장에서 1종 면허 시험에 쓰는 차 "1톤 트럭"이고… 나는 의자에 똑바로 앉으면 발이 아예 페달에 닿지가 않았다. 등 뒤에 두꺼운 쿠션을 대고 불편하게 앉아서, 안전벨트에 목이 졸리는 상태로 시험을 쳤다.
리) 모든 게 남성 중심. 진짜 지겹다.

자동차도 남성 위주로 설계됐는데 페달은 진짜... 얼마 전에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발이 부었는지 신발이 너무 조여서 적신호에 멈췄을 때 벗어버렸다.

맨발로 페달 조작을 해보니 엑셀은 괜찮은데 브레이크가 문제. 왜냐, 발길이 250mm부터 잘 밟히게 만들어 놨거든! 230 언저리인 내 발로 브레이크를 누르려면 발 뒤꿈치가 공중에 떠야하더라 -_- 발가락에 최대한 힘주고 평소보다 몇 배는 신경써서 무사히 귀가.

🧵
November 14, 2025 at 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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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씨가 2023년 9월12일 휴궁일에 경복궁을 비공개 방문했을 당시 국보 223호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씨에게 어좌에 앉으라고 권한 인물은 당시 동행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었습니다.
김건희의 왕놀이…‘금거북이’ 이배용 권유로 근정전 어좌에 앉았다
김건희 여사가 2023년 9월12일 휴궁일에 경복궁을 비공개 방문했을 당시 국보 223호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김 여사에게 어좌에 앉으라고 권한 인물은 당시 동행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었다. 22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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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25 at 4:40 AM
최근 본 어떤 지하철 광고에서도 공공기관이 케데헌을 조물딱거린 티가 너무 나서 내가 민망할 지경이었다. 추석 명절 잘 보내라는 포스터였는데, 그림의 등장인물들이 더피;;; 같은 호랑이를 중심으로 저승사자;;;; 같은 그레이스케일의 갓 쓴 인물과 웬 도깨비를 양옆에 배치하고 있었다. 딱 봐도 케데헌의 저작권을 건드리는 게 위험한 건 알지만 그래도 케데헌을 연상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아니 할로윈도 아니고, 도대체 추석에 저승사자와 도깨비가 웬 말이야? 정정당당하게 저작권 협의해서 캐릭 빌려오든가, 패러디를 할 거면 잘 하든가.
October 4, 2025 at 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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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여행 다녀오시는 길에 사셨는지 노리개 키링을 선물로 주셨는데 거기에 짭더피 키링이 같이 있어서 마음이 영 찜찜하다. 아아 이놈의 한국 저작권의식은 다 갖다 팔아먹고 이런 걸 코리안 트래디셔널 타이거 캐릭터라고 하고 파느냐... 심각하다 심각해
October 4, 2025 at 9: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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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옛날에 민화 호작도 그대로 복사 만든 키링이 더 나은데 굳이 케더헌 더피를 따라해서 한몫 잡아보려는 그 장사속셈이 괘씸하고 답답하다.... 이런 걸 관광지에서 대놓고 판다는 것이 한국인으로서 부끄러움
October 4, 2025 at 9: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