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스위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샤리올(Charriol)’과 시계 브랜드 ‘글라이신 (GLYCINE)‘을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3일 명동점 9층에 오픈한 두 브랜드 매장에서는 혼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행객은 물론 예비부부 고객에게도 실용적인 럭셔리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9월부터는 웨딩 시즌을 맞아 럭셔리 주얼리 및 패션 상품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8~9월 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장우혁과 오채이가 특별한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은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글램핑 데이트를 즐기며,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만든다.   여행의 시작은 두 사람이 평창의 한 마트에 함께 들르며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장우혁은 “이렇게 오니까 신혼부부 같다”고 농담을 건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고, 오채이는 미리 적어온 메모로 꼼꼼하게 장을 보며 알뜰함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의 심진화는 “최고의 신붓감이다. 이미 신부수업이 다 돼 있네”라고 극찬하며, 현장의 마트 직원들 역시 “너무 잘 어울린다”며 호감 있는 반응을 보였다.   글램핑장에 도착한 오채이는 넓은 자연 속에서 새로운 경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채이는 “이런 데는 처음이다. 너무 좋다. 여기서 살고 싶다”고 말하며 글램핑의 자유로움과 낭만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직접 재료 손질과 요리를 시작하며 정성스러운 마음을 장우혁에게 전달했다. 장우혁은 그런 오채이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런 거 맨날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말로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요리가 끝난 후 이번에는 장우혁이 직접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 오채이에게 건넸다. 오채이는 “사실 가족 여행을 가면 내가 불도 피우고 고기도 굽는다. 누가 날 위해 해주는 게 감동이다”고 말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에 장우혁은 “앞으로는 내가 해줄게”라는 다정한 약속을 더하며, 두 사람 사이에 설렘이 넘쳤다.   밤이 깊어지자 두 사람은 함께 하늘을 바라보며 별빛 아래에서 조용한 대화를 나눴다. 장우혁은 “별이 쏟아진다. 진짜 채이 눈 같다”고 말해 또 한 번 감미로운 분위기를 전했다. 이 장면에서 오채이는 장우혁의 어깨에 기대더니 돌연 예상치 못한 행동을 선보여 장우혁은 물론 스튜디오의 멘토진까지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심진화는 “뭐야? 내가 지금 뭘 본 거야?”라고 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등, 현장과 스튜디오 모두 핑크빛 분위기로 가득 찼다. 과연 오채이가 어떤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지, 장우혁과 오채이의 마지막 여행의 여운은 이날 방송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마지막 여행과 결정적 순간은 1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게 행복일까”…장우혁·오채이, ‘신랑수업’ 강원도 글램핑 데이트→예비부부 케미 폭발 / 채널A  

예비부부의 신혼여행에 엄마가 동행하겠다고 나서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순간마다 촉각이 곤두서는 가족 간의 미묘한 심리, 그리고 서로 다른 세대의 핀트가 드러난다. 한 장면에서는 아내가 남편을 꾸며주는 다정한 모습이, 또 다른 장면에서는 예기치 못한 가족 문제 앞에 예비부부가 난감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변화의 순간마다 터져 나오는 출연진의 솔직한 조언, 그 안에 담긴 속마음이 대중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애의 참견 남과 여’ 8-1회에서는 배우 최민수와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이혜주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최민수의 “아내가 입혀주는 대로 입는다”, 이혜주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편을 꾸민다”는 말이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그러나 이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고민을 담은 사연으로 전환됐다. 해당 사연자는 신혼여행에 엄마가 따라가겠다고 밝힌 상황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는 “옆 동네 엄마들도 다 가봤다더라”며 실제로 티켓을 알아보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사연자의 남편은 “이번엔 저희끼리 다녀오고 다음에 꼭 모시겠다”며 예의 바르게 거절했으나, 엄마는 “내가 너희 방에 끼겠다는 것도 아니고, 같은 숙소에서 따로 놀자는데 그게 그렇게 싫냐”며 설득을 이어갔다. 엄마는 자신이 사연자를 키우느라 평생 해외여행 한 번 가지 못했다는 이유도 내세워, 신혼여행에 대한 집착을 굽히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신혼여행 따라오는 엄마”…최민수·이혜주, ‘연애의 참견 남과 여’서 극과 극 조언→예비부부 현실 토론 남편 역시 점차 지쳐가는 모습을 보였고, 사연자는 엄마의 완강함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시각이 제시됐다. 이혜주는 “저는 완전 단호박이다. 신혼여행은 단 한 번뿐인데, 이런 건 농담으로라도 당연히 아닌 거다”라며 강하게 선을 그었다. 반면 최민수는 “글만 보면 어머님이 사위를 좋아해서 더 같이 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저라면 같이 갈 수 있다”고 말해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이혜주는 “착한 척하네?”라고 반박해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민정은 “엄마 입장에서는 딸을 떠나보내는 서운함이 여행에 대한 질척거림으로 드러난 것일 수 있다”며 부모의 입장에 공감했고, 이혜주는 “사연자도 문제를 계속 남편에게 가져오면 오히려 둘 사이가 틀어진다. 본인 선에서 차단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연진의 현실적인 조언과 직설적인 발언이 오가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둘러싼 가족 간 미묘한 갈등이 조명됐다. 무엇보다 세대 차이, 가족 관계, 부부의 소통이 한데 얽히는 장면마다 시청자의 공감이 높아졌다. 솔직한 참견이 오가는 현장은 매주 아침 공개되는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전 7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8-1회에서는 최민수와 이혜주, 그리고 스튜디오 패널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시각의 조언과 신혼여행을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이 펼쳐질 예정이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의 제주도 러브하우스가 공개되고, 새로운 사랑꾼으로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의 가족이 머무는 제주 러브하우스가 처음 공개됐다. 아이들의 책과 장난감으로 가득한 공간을 본 김지민은 “내가 아는 김병만 선배의 집이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김병만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양경찰 홍보대사 임명식 참석을 위해 외출한 김병만은 오랜만에 이상호&이상민 쌍둥이 개그맨 형제를 만나기 위한 계획도 밝혔다. 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김병만의 아내는 정성스레 보쌈을 준비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감춰온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이의 존재를 숨기고 홀로 임신과 출산을 감내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기다렸던, 소중한 아이였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상호는 과거 김병만 아내와 함께 치킨집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자주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치킨 준비하실 줄 알았다”고 농담했고, 김병만은 제주 결혼식을 준비하다가 지인들의 참석을 고려해 서울 한강 야외 결혼식으로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윤정수도 합류했다. 그는 12세 연하의 예비 신부이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원진서와의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하며, 설렘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가족이 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바뀌는 것 같다”며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했고, 절친 배기성과 임형준에게는 정식으로 예비 신부를 소개하고자 했다. 예비 신부의 스케줄로 인해 자리는 무산됐지만, 김숙과의 통화에서는 예비 신부의 존재를 둘러싼 유쾌한 농담이 이어졌다. 이후 공개된 VCR에서는 윤정수가 카페에서 예비 신부 원진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그녀는 “윤정수는 제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MC들은 “너무 예쁘시다”며 감탄했고, 최성국은 “정수가 원더우먼이랑 결혼하는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가수 조째즈가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로 신곡 ‘사랑’의 화제성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결혼 시도만 3번, 모두를 울린 마지막 프러포즈에 조째즈가 함께합니다’ 영상 속에는 예비 신랑을 위한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다. 네 번의 시도 끝에 마침내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랑의 사연에 조째즈가 직접 참여해 깊은 감동을 안겼다. “감동 가득 사연에 눈물”…조째즈, ‘사랑’ 프러포즈송으로 예비부부 마음 울렸다→뜨거운 인기 이별 여행 중 조째즈의 대표곡 ‘모르시나요’를 듣고 새로운 용기를 얻은 예비 신랑의 이야기로 출발한 이번 프러포즈 이벤트는 리허설부터 꼼꼼하게 준비됐다. 조째즈는 배경음악에 맞춘 ‘모르시나요’ 라이브로 식당 내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깜짝 등장을 알리며 예비 신랑 신부와 손님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무대로 나선 조째즈는 신곡 ‘사랑’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접 고백하기 어려울 때 부를 수 있도록 만든 곡”이라며 소개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사랑’은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우러진 멜로디에 조째즈의 진한 보컬이 감정을 극대화했다. 진심 어린 목소리로 ‘사랑’을 열창하던 조째즈는 예비 신부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프러포즈 무대를 완성했다. 예상치 못한 감동에 예비 신부는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축복하는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다. 조째즈의 무대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장에는 여운이 짙게 번졌다. 이 프러포즈 이벤트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 3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대중적인 호응을 얻는 중이다. 네티즌들은 “감동적인 사연과 노래가 잘 어우러졌다”, “차세대 프러포즈송으로 손색없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조째즈는 이번 프러포즈 이벤트뿐 아니라 ‘모르시나요’, ‘사랑’ 등 마음을 울리는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신예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랑’은 예비부부뿐만 아니라 리스너 모두에게 사랑을 전하는 곡으로 입지를 굳혔다.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애틋함을 더했으며, 따뜻한 멜로디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혼부부와 팬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한편 조째즈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한잔의 노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신곡은 데뷔곡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를 프로듀싱한 로코베리가 또 한번 작업해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남길이 출연해 독특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적재(본명 정재원)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과 결혼을 약속했다. 7월 1일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식을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결혼 시기와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처=적재, 허송연 SNS 적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적재는 기타리스트로 음악을 시작해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데뷔했다. 이후 ‘파인(FINE)’, ‘2006’ 등 미니앨범과 ‘사랑한대’, ‘하루’, 정규앨범 ‘클리셰’ 등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잡았다. 대표곡 ‘별 보러 가자’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아이유, 태연, 악뮤, 정은지, 소유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작업과 공연 편곡에도 참여했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의 언니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누군가의 인연이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성숙해질 때, 그 과정엔 설렘과 현실, 웃음과 긴장이 공존한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 감독 김태술이 예비부부로서 결혼을 열흘 앞둔 진짜 일상을 조심스럽게 펼쳐 보인다. 살뜰히 반려 앵무새를 돌보고 빨래를 각 잡아 정리하는 김태술의 세심한 손길, 그런 일상 곁에서 느끼는 박하나의 기대와 두근거림이 자연스럽게 번진다. 서장훈이 “남편감 제대로 골랐다”는 따스한 한마디로 응원하는 순간,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선이 한층 단단해진다.   하지만 행복은 때로 빠르게 위태로움에 닿는다. 신혼의 로망을 그리고 싶은 박하나와, 필요한 것만 골라 사자는 김태술 사이에 팽팽한 혼수 대전이 벌어진다. “신혼 뜻 몰라요?”라는 박하나의 쌓였던 속마음이 터져 나올 때, 스튜디오 안팎에도 묘한 긴장과 웃음이 흐른다. 현실과 환상, 효율과 낭만이 부딪히는 젊은 부부의 고민은 그 자체로 깊은 공감과 응원의 시선을 모은다.   예비부부 일상 속 달콤살벌 혼수 전쟁…‘동상이몽2’ 박하나·김태술, 결혼 D-10→웃음과 진심이 오간다 / SBS 두 사람의 앞에 놓인 고민은 혼수가 전부가 아니다. 힘겹게 지나온 시간도 있다. 최연소 프로 농구 감독에서 5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은 김태술이 “하나에게 미안했다”며 처음 조심스럽게 털어놓는 진심, 그 곁에서 말없이 애써줬을 박하나의 깊은 속내까지 거침없이 드러난다. 결혼을 준비하며 한 번쯤은 멈춰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이 젊은 두 사람의 용기가 화면 너머까지 전해진다.   친구이자 절친 선배인 이관희의 등장은 또 다른 무드로 장면을 채운다. 김태술의 과거 연애사, 자산 현황, 농구계의 일화들까지 한가득 쏟아내며 웃음을 터뜨린다. 박하나는 예비신랑의 낯선 면들을 엿보며 한층 가까워지는 듯 보인다. 두 친구의 유쾌한 디스전과 ‘썸녀 인증’ 폭로, 옛 클럽 썰까지 꽉 찬 농구계 우정이 시청자에게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건 결혼식 열흘 전, 김태술이 준비한 역대급 프러포즈의 현장이다. 효율만을 고집하던 김태술이 이번만큼은 박하나를 위한 특별한 감동에 온 가족과 초특급 게스트들을 총출동시킨다. 모두가 감탄한 이벤트 한가운데엔, 사랑이란 결국 두 사람이 함께 짊어지고 걸어가는 시간임을 조용히 깨닫게 한다.   떨리지만 든든하게, 설렘과 현실의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희망을 키우는 예비부부의 일상. 박하나, 김태술의 결혼 전초전은 6월 30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2’에서 웃음과 진심을 한 번에 담아 첫 공개된다.

2025년 혼수 준비에 고민이 깊어지고 계신 예비 신혼부부 여러분, 이제는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혼수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요한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트렌드에 맞춘 예산 맞춤형 상품으로 품질 높은 혼수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어떤 상품이 여러분의 니즈를 충족...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배우 최여진과 예비 남편 김재욱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동상이몽2’ 방송에서는 최여진이 결혼식 날짜를 6월 1일로 잡았다고 밝히며 김재욱과 함께 혼인신고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김재욱은 과거 이혼 경험으로 인해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줄행랑까지 치는 등 예상을 벗어난 반응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튜디오 MC들조차 “결혼식 날짜를 김재욱도 알고 있는 것이냐”며 농담을 던졌다. 두 사람은 이전 방송에서 공개했던 텐트 생활과는 전혀 다른 초대형 신혼집 입주 소식도 전했다. 탁 트인 강 뷰가 펼쳐지는 신혼집은 스튜디오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신박한 방법으로 신혼집을 소개하는 장면도 더해지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김재욱은 가평을 찾은 특급 손님을 위해 업소용 대형 튀김기를 꺼내 들며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최여진은 “우리 아저씨는 못하는 요리가 없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고, 이들은 방송을 통해 2세 계획까지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남보라가 예비 신랑의 외모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보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지브리 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이미지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청순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은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이 웨딩 사진은 오픈AI의 챗GPT-4o 이미지 생성기를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 특유의 따뜻한 화풍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출처: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남보라는 MC 조세호가 “예비 신랑이 손흥민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묻자 “3초 손흥민”이라고 재치 있게 답하며 예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천사들의 합창'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의 웹툰',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배우 최여진이 예비 신랑 김재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진심 어린 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데뷔 25년 차 모델이자 배우인 최여진이 7살 연상의 예비 남편 김재욱과의 결혼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조명했다. 출처 - sbs '동상이몽2' 방송에서 최여진은 김재욱을 “외모는 이상형과 정반대지만, 내면은 완벽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과거 이들과 관련해 불거졌던 ‘전 부인’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김재욱의 전 아내로 알려진 여성은 등장해 “내가 아니라는데 왜 말이 많냐”며 루머를 일축했고, 최여진을 향한 응원의 말로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최여진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결혼을 앞두고 서울의 한강 뷰 아파트에서 경기도 가평 텐트 살이로 전환한 두 사람의 ‘신혼집’도 공개됐다. 최여진은 수백 병의 공병을 수거하고 1톤 트럭을 직접 운전하며 시골살이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스튜디오 MC들은 “진짜 대단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최여진의 아버지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훤칠한 외모와 함께 “여진이가 아깝지!”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최여진의 예비 남편 김재욱과도 훈훈한 대화를 나눴다. 최여진은 “아빠도 재혼이잖아”라며, 본인 가족이 ‘재혼 가정’임을 밝혀 한층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 부부의 보드 데이트 장면도 전파를 탔다. 김재욱은 과거 보드 선수 출신으로, 수준급 실력을 뽐내며 최여진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 도중 그는 최여진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건네,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역시 눈물을 흘리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준호와 김지민이 ‘준호 지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부부다운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6일 공개된 ‘준호 지민’ 에피소드 3, ‘웨딩까지 얼마나 남았더라~?’ 영상에서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함께 피부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호는 “회춘을 위해 왔다”며 기대감을 보였고, 김지민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준호 지민’ 유튜브 채널 대기 중 김지민은 피부 관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이 예비 올케 김지민에게 유쾌한 사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김미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김준호와 김지민이 함께 등장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김미진이 운영하는 친환경 세제 브랜드의 홍보 부스를 찾았고, 이를 본 김미진은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쳤다. 출처: 유튜브 '오플라' 채널 김미진은 "살림 보러 오셨나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지민은 "이분(김준호)이 세탁을…

경기 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 7명의 장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26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원미구 호텔 화재로 사망한 투숙객 7명 가운데 5명의 발인이 이날 오전부터 엄수됐다. 이날 발인한 사망자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