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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 어엇?
(손가락이 멋대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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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조민때 시일야방성대곡하고 짜장면까지 궁금하던 기레기들 다 어디갔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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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두 편의 일본 애니메이션이며, 일부 평론가들은 이를 '저패니메이션'의 범주에 넣을 수 있을지 망설이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이라 명명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들하고 작품의 분위기나 정서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오타쿠 애니 전혀 모른다는 말일 뿐이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동진칼럼] ‘극장판 체인소 맨 : 레제편’이 1위라니?!

www.kgnews.co.kr/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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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 Campaign Evolved announced, coming 2026 for Xbox Series/PC/Steam/PS5 in 2026 www.xbox.com/en-US/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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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a.

BALL x PIT launches on Nintendo Switch 2…October 28!

Free upgrade for Nintendo Switch owners.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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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railer for "Darwin's Incident" anime series by Naokatsu Tsuda & Katsuichi Nakayama (Bellnox Films studio).
Based on the manga by Shun Umezawa.
Coming January 2026 on TV Tokyo.
darwinsinciden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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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맨을 안보고 체인소맨의 흥행이 이상하다 말하면서 귀칼 무한성은 서사가 있다고 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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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하다는 표현은 계급주의적인 뉘앙스가 있어 웬만하면 사용을 피하고 있지만 솔직히 김가와 윤가의 행적은 알면 알수록 천박하다는 말 외에는 표현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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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도" 범죄의 온상이었고 그건 클러스터와 장르를 가리지 않음. 다만 진짜 국제 마약 카르텔의 일원이 게임 가챠도 하고 아이돌 덕질도 하고 그런게 너무 리얼해서 어처구니가 없을 뿐.
저러는데도 인기있는 네임드 계정이었다는게 신기함.................................................................................................................................................................................................................... 차단해서 몰랐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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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오노다 키미 경제안보상 수상 <수성의 마녀> 공식커플인 슬레타×미오리네 인정 안 하고 구엘을 최애로 미는 오타쿠래.

……ㅅㅂ 너무 많은 게 읽힘;;;;
……아 ㅅㅂ;;;; 동시대 오타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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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미국에서는 이전부터 내려오는 세대론의 확장으로 Millennial과 Gen Z를 사용하고, 오히려 그 둘은 대립되는 세대로 분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MZ"세대로 묶어서 뭉뚱그리는 발명은 김난도가 매년 발행하는 트렌드 코리아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그 김난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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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가 굿하고 난리를 쳐도 아무 말도 안 하던 집단이 부들거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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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fton (PUBG, Subnautica, Tango Gameworks) says it is now an "AI first" company, with automated work, AI-centric HR, management systems, and workflows, in-game AI, and a full company-wide AI infrastructure.

(Krafton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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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은 이런거 걍 용인해주고 그러는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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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노조는 일처리도 넥슨처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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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나 상상 이상으로 얄팍한 문제냐 하면, 예컨대 영화로 치면 [바비]처럼 마고 로비가 ‘가르치려 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못생긴 흑인 내지 아시안 여자가 ‘가르치려 들면‘ 바로 과도한 PC가 되어 버린다.
비슷하게, 미호요 뽑기겜들이 무거운 주제와저항적 주제를 다뤄도 우리 와이푸들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이라서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라든가

이런 피상적인 차이로 인한 반응의 분화에서 드러나는 실상은, ‘어떤 방식으로든 나에게 아부해달라’ 아닌가 싶다. 뽕차오르게 해주거나 와이푸를 안겨준다면 무슨 말을 해도 좋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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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 고민이 드는 건, 저럴때는 개쌉소리를 늘어놓는 애들도 평소에는 이것저것 끌고가고 틀어지기도 하는 이야기를 보고싶어하는 공통적인 욕구를 갖고 있더라는 것. 크게 다르지 않은 사람이 어느 지점에만 가면 헛소리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가 쉽게 끝나는 문제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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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하나가 있고, 요즘 하는 생각이 하나 더 있다면…

전에 OBAA 보고와서 했던 이야기를 좀 더 끌고 가자면, 전세대의 얄팍한 여성 묘사 또는 소수자 묘사를 ‘극복‘하려는 과정에서 여성 캐릭터나 소수자 캐릭터에게 안 좋은 속성이나 실책, 과오를 부여하는것 자체를 주저하는 경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거슬린다, 과도한 PC다 하는것 중에서 헛소리가 많지만, 그 구체적인 내용을 따라올라가다 보면 여기 해당하는게 간혹 있긴 하다. 그리고 PC라고 비난받지 않는 것들 중에서도 여기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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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 ‘옳게된 PC‘라고 하는게 말하는건 꽤나 간단하다:
내가 보기에 거슬리는게 없다는 것이다.

’PC’라는게 굉장히 거창한 거악으로 그려지기 마련이지만 실제 로직은 꽤나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땀내나는 남자들이 구르는 전장에 여자가 있으면 거슬리고, 보기 좋은 눈요기성 캐릭터들로 가득 차야 하는 경쟁 슈터에 아프로 스타일 흑인 여성이 있으면 안되고 뭐 그런 식의 얘기다.

결국 개인의 세계관 및 배경지식에 달린 문제인데 보고 즐기는게 좁고 편협할수록 거기 벗어나는게 많고 곧잘 ‘PC’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