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이라니 책이 나왔는데 아직 크라우드 펀딩해주신 분 외에 서점에는 깔리지 않았습니다.
출판사에 들어가 있는 완성고는 둘입니다. 하나는 #임신하기어렵네 로 교열까지 마쳐 지원사업에 들어가 있고 하나는 #인스타툰 총서로 교열 직전입니다.
작성 중인 원고는 둘입니다. 하나는 #한국만화트리비아100 이고 또 하나는 #AI와만화 총서입니다.
최근 작성한 원고로는 #지금만화 에 들어갈 어린이 만화 두 편 비평(#알앓이 #나비의모험) 과 #씨네21 이번호에 들어갈 #명탐정코난 특집 인트로 글입니다.
정신 없이는 살고 있습니다.
출판사에 들어가 있는 완성고는 둘입니다. 하나는 #임신하기어렵네 로 교열까지 마쳐 지원사업에 들어가 있고 하나는 #인스타툰 총서로 교열 직전입니다.
작성 중인 원고는 둘입니다. 하나는 #한국만화트리비아100 이고 또 하나는 #AI와만화 총서입니다.
최근 작성한 원고로는 #지금만화 에 들어갈 어린이 만화 두 편 비평(#알앓이 #나비의모험) 과 #씨네21 이번호에 들어갈 #명탐정코난 특집 인트로 글입니다.
정신 없이는 살고 있습니다.
July 17, 2024 at 7:26 AM
[비평] ‘애스터로이드 시티’, 영화의 출구는 어디에 있는가?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3115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3115
July 21, 2023 at 5:26 AM
[비평] ‘애스터로이드 시티’, 영화의 출구는 어디에 있는가?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3115
http://m.cine21.com/news/view/?mag_id=103115
제 비평 수업을 듣게 되면 재밌는 작품과 재미없는 작품을 1분 안에 감별할 수 있는 감식안을 소유하게 됩니다. 아니 뭐 여기서 홍보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July 16, 2023 at 10:36 AM
제 비평 수업을 듣게 되면 재밌는 작품과 재미없는 작품을 1분 안에 감별할 수 있는 감식안을 소유하게 됩니다. 아니 뭐 여기서 홍보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그렇다구요.
"프레보가 한 말이 정확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위인들을 기리려 하지 않아요. 따라서 이러한 '고급 비평Haute Critique'이 이해되는 일도 드물 겁니다. 그럼에도 발자크가 쓴 것이 헛된 일이 되어서는 안 돼요(Il faut pourtant que Balzac n'ait pas écrit en vain). 나는 성실한 독자로서, 당신은 필사가로서의 소임을 다한 겁니다. 그밖에 다른 것들은 좋을 대로 내버려 둡시다."
(1937년 7월 18일, 알랭이 마리-모니크 모르-랑블랭에게 쓴 헌사獻辭)
(1937년 7월 18일, 알랭이 마리-모니크 모르-랑블랭에게 쓴 헌사獻辭)
September 11, 2023 at 11:24 AM
"프레보가 한 말이 정확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위인들을 기리려 하지 않아요. 따라서 이러한 '고급 비평Haute Critique'이 이해되는 일도 드물 겁니다. 그럼에도 발자크가 쓴 것이 헛된 일이 되어서는 안 돼요(Il faut pourtant que Balzac n'ait pas écrit en vain). 나는 성실한 독자로서, 당신은 필사가로서의 소임을 다한 겁니다. 그밖에 다른 것들은 좋을 대로 내버려 둡시다."
(1937년 7월 18일, 알랭이 마리-모니크 모르-랑블랭에게 쓴 헌사獻辭)
(1937년 7월 18일, 알랭이 마리-모니크 모르-랑블랭에게 쓴 헌사獻辭)
정말이지 한 달에 한 번 쓸까 말까 한() 비평 블로그가 왜 구독자 수가 안 떨어져 나간다는 게 매번 놀랍단 말이지요…
January 26, 2025 at 4:15 AM
정말이지 한 달에 한 번 쓸까 말까 한() 비평 블로그가 왜 구독자 수가 안 떨어져 나간다는 게 매번 놀랍단 말이지요…
전에 산 ya 비평 책 이제서야 읽어보는데
사랑스러운 문장
사랑스러운 문장
May 9, 2025 at 4:19 PM
전에 산 ya 비평 책 이제서야 읽어보는데
사랑스러운 문장
사랑스러운 문장
스타리월드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August 30, 2025 at 3:31 PM
스타리월드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발더게 자기계발서 1위
레이븐가드 대공, 가장 사랑받는 영웅 자헤이라 추천
네더브레인 전 영웅의 추천사 "장대한 모험의 마침표, 네더브레인 보다 두려운 전투였다 사랑해 자기"
워터딥 데카리오스 교수 "이는 뱀파이어의 본능을 거스른 자유 의지의 승리, 물론 머리에 이물질이 박혀있긴 했지만... 카서스 왕관 찾아서 정화할 생각인데 피실험자 지원바람, 미스트라 후원"이라 비평
와중 익명의 투서가 신문사로 "리더는 빨리 언더다크로 귀환 바람 드로우 대모 출현"
레이븐가드 대공, 가장 사랑받는 영웅 자헤이라 추천
네더브레인 전 영웅의 추천사 "장대한 모험의 마침표, 네더브레인 보다 두려운 전투였다 사랑해 자기"
워터딥 데카리오스 교수 "이는 뱀파이어의 본능을 거스른 자유 의지의 승리, 물론 머리에 이물질이 박혀있긴 했지만... 카서스 왕관 찾아서 정화할 생각인데 피실험자 지원바람, 미스트라 후원"이라 비평
와중 익명의 투서가 신문사로 "리더는 빨리 언더다크로 귀환 바람 드로우 대모 출현"
😦
내가......?
내가 뭘 만들어......?
<나는 주인을 이렇게 죽였다 - A. 씀> 이런 거?
내가......?
내가 뭘 만들어......?
<나는 주인을 이렇게 죽였다 - A. 씀> 이런 거?
February 27, 2025 at 1:00 PM
발더게 자기계발서 1위
레이븐가드 대공, 가장 사랑받는 영웅 자헤이라 추천
네더브레인 전 영웅의 추천사 "장대한 모험의 마침표, 네더브레인 보다 두려운 전투였다 사랑해 자기"
워터딥 데카리오스 교수 "이는 뱀파이어의 본능을 거스른 자유 의지의 승리, 물론 머리에 이물질이 박혀있긴 했지만... 카서스 왕관 찾아서 정화할 생각인데 피실험자 지원바람, 미스트라 후원"이라 비평
와중 익명의 투서가 신문사로 "리더는 빨리 언더다크로 귀환 바람 드로우 대모 출현"
레이븐가드 대공, 가장 사랑받는 영웅 자헤이라 추천
네더브레인 전 영웅의 추천사 "장대한 모험의 마침표, 네더브레인 보다 두려운 전투였다 사랑해 자기"
워터딥 데카리오스 교수 "이는 뱀파이어의 본능을 거스른 자유 의지의 승리, 물론 머리에 이물질이 박혀있긴 했지만... 카서스 왕관 찾아서 정화할 생각인데 피실험자 지원바람, 미스트라 후원"이라 비평
와중 익명의 투서가 신문사로 "리더는 빨리 언더다크로 귀환 바람 드로우 대모 출현"
아직 열짤도 안 된 ai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그런 거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감상 원하지 않습니다.
ai가 듣기 좋은 말만 해주세요.
그런 거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감상 원하지 않습니다.
ai가 듣기 좋은 말만 해주세요.
July 9, 2024 at 1:45 PM
아직 열짤도 안 된 ai에 대한 객관적인 비평?
그런 거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감상 원하지 않습니다.
ai가 듣기 좋은 말만 해주세요.
그런 거 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향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솔직한 감상 원하지 않습니다.
ai가 듣기 좋은 말만 해주세요.
ㅌㅇㅌ에서 했던 오겜 비평 다 끌어오고 싶다
January 3, 2025 at 5:14 AM
ㅌㅇㅌ에서 했던 오겜 비평 다 끌어오고 싶다
모임 '오작'이 주최한,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비평 세미나 1
-소음의 정치학과 음악사 비판 / 최유준
음악사를 희생-재현-반복-구성으로 분석한 자크 아탈리의 이야기를 듣다.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음악은 예언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음악이 희생의 부수적 형식이기 때문에 모든 상업적 교환에 앞서 정치적 질서를 조성한다는 이야기.
-소음의 정치학과 음악사 비판 / 최유준
음악사를 희생-재현-반복-구성으로 분석한 자크 아탈리의 이야기를 듣다.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음악은 예언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음악이 희생의 부수적 형식이기 때문에 모든 상업적 교환에 앞서 정치적 질서를 조성한다는 이야기.
May 8, 2024 at 10:03 PM
모임 '오작'이 주최한,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비평 세미나 1
-소음의 정치학과 음악사 비판 / 최유준
음악사를 희생-재현-반복-구성으로 분석한 자크 아탈리의 이야기를 듣다.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음악은 예언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음악이 희생의 부수적 형식이기 때문에 모든 상업적 교환에 앞서 정치적 질서를 조성한다는 이야기.
-소음의 정치학과 음악사 비판 / 최유준
음악사를 희생-재현-반복-구성으로 분석한 자크 아탈리의 이야기를 듣다. 가장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음악은 예언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음악이 희생의 부수적 형식이기 때문에 모든 상업적 교환에 앞서 정치적 질서를 조성한다는 이야기.
무협 소설에 대한 한국 최초의 비평 1969년 김현 -무협소설은 왜 읽히는가 http://naver.me/x1SKXG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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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naver.me
November 25, 2024 at 10:09 PM
무협 소설에 대한 한국 최초의 비평 1969년 김현 -무협소설은 왜 읽히는가 http://naver.me/x1SKXG9h
## 확률적 행위자-비평 기반 다중 로봇 협업 시스템의 실시간 작업 할당 및 최적 경로 계획
**초록** 본 연구는 불확실하고 동적인 환경에서 다수의 로봇이 협업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작업 할당 및 최적 경로 계획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확률적 행위자-비평 (Stochastic Actor-Critic, SAC)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각 로봇은 독립적인 학습을 통해 협업 전략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작업 환경에 적응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작업 할당과 경로 계획을 동시에…
**초록** 본 연구는 불확실하고 동적인 환경에서 다수의 로봇이 협업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작업 할당 및 최적 경로 계획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확률적 행위자-비평 (Stochastic Actor-Critic, SAC)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각 로봇은 독립적인 학습을 통해 협업 전략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작업 환경에 적응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작업 할당과 경로 계획을 동시에…
## 확률적 행위자-비평 기반 다중 로봇 협업 시스템의 실시간 작업 할당 및 최적 경로 계획
**초록** 본 연구는 불확실하고 동적인 환경에서 다수의 로봇이 협업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작업 할당 및 최적 경로 계획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확률적 행위자-비평 (Stochastic Actor-Critic, SAC)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각 로봇은 독립적인 학습을 통해 협업 전략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작업 환경에 적응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작업 할당과 경로 계획을 동시에 고려하여 로봇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freederia.com
March 16, 2025 at 9:21 PM
## 확률적 행위자-비평 기반 다중 로봇 협업 시스템의 실시간 작업 할당 및 최적 경로 계획
**초록** 본 연구는 불확실하고 동적인 환경에서 다수의 로봇이 협업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작업 할당 및 최적 경로 계획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확률적 행위자-비평 (Stochastic Actor-Critic, SAC)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각 로봇은 독립적인 학습을 통해 협업 전략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작업 환경에 적응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작업 할당과 경로 계획을 동시에…
**초록** 본 연구는 불확실하고 동적인 환경에서 다수의 로봇이 협업하여 작업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작업 할당 및 최적 경로 계획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방법은 확률적 행위자-비평 (Stochastic Actor-Critic, SAC)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각 로봇은 독립적인 학습을 통해 협업 전략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작업 환경에 적응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작업 할당과 경로 계획을 동시에…
읽기의 경험이 스타일의 체험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텍스트적 운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일, 이것이 특히 비평(가)의 일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세상 모든 '말들' 또는 스스로 보고 들은 언어(체)들로부터, 그것들이 개방되어 있는 장의 배치에 따라 제각각 체험되는 스타일을 의식하는 일이야말로 비평 중에서도 '문학'비평의 몫이자 임무라고 말해 보고 싶다. 이때 비평은 다양한 관점의 체계 또는 다양한 해석의 공동체 중에서 선택을 하는 행위가 아니다.
September 2, 2025 at 10:22 AM
읽기의 경험이 스타일의 체험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텍스트적 운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일, 이것이 특히 비평(가)의 일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세상 모든 '말들' 또는 스스로 보고 들은 언어(체)들로부터, 그것들이 개방되어 있는 장의 배치에 따라 제각각 체험되는 스타일을 의식하는 일이야말로 비평 중에서도 '문학'비평의 몫이자 임무라고 말해 보고 싶다. 이때 비평은 다양한 관점의 체계 또는 다양한 해석의 공동체 중에서 선택을 하는 행위가 아니다.
뭘 보고 드는 감상은 있어도 “비평”은 별로 하고싶지않아...아는 게 많고 넓고 깊은 석박사수준의 전문가들이 해도 어조에 따라선 실례일 수 있는 게 비평이기때문...
그거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비난이나 폄훼가 된다...나는 조무래기 시민일 뿐이고 그 삐끗할 확률이 높으니 자꾸 나한테 뭐 평가해달라고 하지마라...무엇도 평가를 하고싶지않고 하다못해 리뷰 쓸 때 별점남기라는 것도 치워줬으면 한다...
그거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비난이나 폄훼가 된다...나는 조무래기 시민일 뿐이고 그 삐끗할 확률이 높으니 자꾸 나한테 뭐 평가해달라고 하지마라...무엇도 평가를 하고싶지않고 하다못해 리뷰 쓸 때 별점남기라는 것도 치워줬으면 한다...
November 11, 2025 at 5:22 AM
뭘 보고 드는 감상은 있어도 “비평”은 별로 하고싶지않아...아는 게 많고 넓고 깊은 석박사수준의 전문가들이 해도 어조에 따라선 실례일 수 있는 게 비평이기때문...
그거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비난이나 폄훼가 된다...나는 조무래기 시민일 뿐이고 그 삐끗할 확률이 높으니 자꾸 나한테 뭐 평가해달라고 하지마라...무엇도 평가를 하고싶지않고 하다못해 리뷰 쓸 때 별점남기라는 것도 치워줬으면 한다...
그거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비난이나 폄훼가 된다...나는 조무래기 시민일 뿐이고 그 삐끗할 확률이 높으니 자꾸 나한테 뭐 평가해달라고 하지마라...무엇도 평가를 하고싶지않고 하다못해 리뷰 쓸 때 별점남기라는 것도 치워줬으면 한다...
어느 스탠드업 코미디 관객 참여에서 스타워즈 비평 보다가 극우로 갔다는 사람 이야기를 가끔 생각한다...
November 27, 2024 at 10:58 AM
어느 스탠드업 코미디 관객 참여에서 스타워즈 비평 보다가 극우로 갔다는 사람 이야기를 가끔 생각한다...
문학적 표현 말고 서울어가 있긴 하다고 생각. 사는 곳 이야기하면 대뜸 동단위로 말한다거나(심지어 '~동'이라고도 안 함), 1호선의 기이함이나 2호선의 혼잡함 같은 밈화된 표현, 여의도 크기 비교, 한강을 두고 한국을 은유하기(<괴물> 비평 등에서) 등등
June 27, 2024 at 5:12 PM
문학적 표현 말고 서울어가 있긴 하다고 생각. 사는 곳 이야기하면 대뜸 동단위로 말한다거나(심지어 '~동'이라고도 안 함), 1호선의 기이함이나 2호선의 혼잡함 같은 밈화된 표현, 여의도 크기 비교, 한강을 두고 한국을 은유하기(<괴물> 비평 등에서) 등등
SF 비평 대담 <이인삼각 SF> 업데이트! 식물에 관해 [트리피드의 날]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지구 끝의 온실]로 넘어가려 합니다. webzinelim.com/2534
December 8, 2023 at 2:38 PM
SF 비평 대담 <이인삼각 SF> 업데이트! 식물에 관해 [트리피드의 날]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지구 끝의 온실]로 넘어가려 합니다. webzinelim.com/2534
문학웹진 림의 ‘이인삼각 SF’ 업데이트 소식을 전합니다. 식물&SF 3편, 이번엔 김초엽의 [지구 끝의 온실]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저번엔 존 윈덤의 [트리피드의 날]이었죠.
두 사람이 같이 읽으면서도 또 다르게 본다는 점이 두드러진 듯해요. 재미있어야 할 텐데. 한국 문학 비평 욕…은 아니고 불만도 표하고 소설에 이러쿵저러쿵도 하고 코스믹 호러가 어쩌구도 했습니다.
선생님 자꾸 저한테 묻어간다고 하시는데 이기고 지고가 있다면 저는 기분상 졌지만잘싸웠다입니다 여러분 빨리 읽고 판가름해줘라
webzinelim.com/2584
두 사람이 같이 읽으면서도 또 다르게 본다는 점이 두드러진 듯해요. 재미있어야 할 텐데. 한국 문학 비평 욕…은 아니고 불만도 표하고 소설에 이러쿵저러쿵도 하고 코스믹 호러가 어쩌구도 했습니다.
선생님 자꾸 저한테 묻어간다고 하시는데 이기고 지고가 있다면 저는 기분상 졌지만잘싸웠다입니다 여러분 빨리 읽고 판가름해줘라
webzinelim.com/2584
December 22, 2023 at 7:13 AM
문학웹진 림의 ‘이인삼각 SF’ 업데이트 소식을 전합니다. 식물&SF 3편, 이번엔 김초엽의 [지구 끝의 온실]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저번엔 존 윈덤의 [트리피드의 날]이었죠.
두 사람이 같이 읽으면서도 또 다르게 본다는 점이 두드러진 듯해요. 재미있어야 할 텐데. 한국 문학 비평 욕…은 아니고 불만도 표하고 소설에 이러쿵저러쿵도 하고 코스믹 호러가 어쩌구도 했습니다.
선생님 자꾸 저한테 묻어간다고 하시는데 이기고 지고가 있다면 저는 기분상 졌지만잘싸웠다입니다 여러분 빨리 읽고 판가름해줘라
webzinelim.com/2584
두 사람이 같이 읽으면서도 또 다르게 본다는 점이 두드러진 듯해요. 재미있어야 할 텐데. 한국 문학 비평 욕…은 아니고 불만도 표하고 소설에 이러쿵저러쿵도 하고 코스믹 호러가 어쩌구도 했습니다.
선생님 자꾸 저한테 묻어간다고 하시는데 이기고 지고가 있다면 저는 기분상 졌지만잘싸웠다입니다 여러분 빨리 읽고 판가름해줘라
webzinelim.com/2584
취완리(屈萬里) 선생 친필 노자 비평
오른쪽 아래에 그의 자(字) 翼鵬이 새겨진 장서인이 찍혀있다
오른쪽 아래에 그의 자(字) 翼鵬이 새겨진 장서인이 찍혀있다
July 22, 2023 at 2:56 PM
취완리(屈萬里) 선생 친필 노자 비평
오른쪽 아래에 그의 자(字) 翼鵬이 새겨진 장서인이 찍혀있다
오른쪽 아래에 그의 자(字) 翼鵬이 새겨진 장서인이 찍혀있다
이 짤의 내용을 주입식 교육 시켜야 해요!!!
September 22, 2025 at 8:10 AM
이 짤의 내용을 주입식 교육 시켜야 해요!!!
파리의 치마 밑 읽기 시작. 외딴집부터 읽을까하다가 친구가 빨리 반납하라고 독촉하는 바람에 ㅠ
트잇타에서 추천받은 책인데 저자 서문부터 골때림; 전작 비평 들은 거로 비평가의 저작이나 번역서 등등을 계속 감시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게다가 남이 번역한 책을 개정 번역하는 치사한 짓에 관한 통렬한 호통까지!
...지식도 일천한 내가 감상 썼다가 어느날 검색어 돌려보고 블스에 친히 왕림한 저자에게 털리는 거 아닌가 불안해지고 있음.
트잇타에서 추천받은 책인데 저자 서문부터 골때림; 전작 비평 들은 거로 비평가의 저작이나 번역서 등등을 계속 감시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게다가 남이 번역한 책을 개정 번역하는 치사한 짓에 관한 통렬한 호통까지!
...지식도 일천한 내가 감상 썼다가 어느날 검색어 돌려보고 블스에 친히 왕림한 저자에게 털리는 거 아닌가 불안해지고 있음.
January 20, 2025 at 9:20 AM
파리의 치마 밑 읽기 시작. 외딴집부터 읽을까하다가 친구가 빨리 반납하라고 독촉하는 바람에 ㅠ
트잇타에서 추천받은 책인데 저자 서문부터 골때림; 전작 비평 들은 거로 비평가의 저작이나 번역서 등등을 계속 감시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게다가 남이 번역한 책을 개정 번역하는 치사한 짓에 관한 통렬한 호통까지!
...지식도 일천한 내가 감상 썼다가 어느날 검색어 돌려보고 블스에 친히 왕림한 저자에게 털리는 거 아닌가 불안해지고 있음.
트잇타에서 추천받은 책인데 저자 서문부터 골때림; 전작 비평 들은 거로 비평가의 저작이나 번역서 등등을 계속 감시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게다가 남이 번역한 책을 개정 번역하는 치사한 짓에 관한 통렬한 호통까지!
...지식도 일천한 내가 감상 썼다가 어느날 검색어 돌려보고 블스에 친히 왕림한 저자에게 털리는 거 아닌가 불안해지고 있음.
대망의 더는... 을 볼 때부터 저는 사실 좀 울고 싶었는데요 왜냠 더는 때 무슨 또글도 울고 째왙도 울고 있어서... 나도 엉엉 상태가 됨… 또글 총첫때보다 더는 때 무너진 것 같았는데 힙플라스크 마시는 것도 물이 아니라(?) 술 같아 보이고.. 발음 약간 (일부러) 뭉게지고 힘없고 하는 것이…
작업실 등장하면서부터 쭈뻣거리면서 들어오는데 작가님이 보던 비평 신문 던져서 버리지 않는 것도 제법 젠틀하다 생각했지만 이번엔 다를거예요~ 하면서 바닥에 있는 종이 열심히 줍는 모습에 극호감을…
작업실 등장하면서부터 쭈뻣거리면서 들어오는데 작가님이 보던 비평 신문 던져서 버리지 않는 것도 제법 젠틀하다 생각했지만 이번엔 다를거예요~ 하면서 바닥에 있는 종이 열심히 줍는 모습에 극호감을…
December 19, 2024 at 4:23 AM
대망의 더는... 을 볼 때부터 저는 사실 좀 울고 싶었는데요 왜냠 더는 때 무슨 또글도 울고 째왙도 울고 있어서... 나도 엉엉 상태가 됨… 또글 총첫때보다 더는 때 무너진 것 같았는데 힙플라스크 마시는 것도 물이 아니라(?) 술 같아 보이고.. 발음 약간 (일부러) 뭉게지고 힘없고 하는 것이…
작업실 등장하면서부터 쭈뻣거리면서 들어오는데 작가님이 보던 비평 신문 던져서 버리지 않는 것도 제법 젠틀하다 생각했지만 이번엔 다를거예요~ 하면서 바닥에 있는 종이 열심히 줍는 모습에 극호감을…
작업실 등장하면서부터 쭈뻣거리면서 들어오는데 작가님이 보던 비평 신문 던져서 버리지 않는 것도 제법 젠틀하다 생각했지만 이번엔 다를거예요~ 하면서 바닥에 있는 종이 열심히 줍는 모습에 극호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