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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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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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자거나 일하는 시간 말고는 중드만 본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답입니다.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입주민이 차고 다니는건가요?
최근 강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선 입주민에게만 전용 반려견 목줄을 나눠주며 입주민이 아닌 이들을 노골적으로 배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진짜 염병천병들을 한다
February 8, 2026 at 9:53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요즘같은 시대에 빌라든 원룸이든 전세로 들어가는거 극히 위험한 행위인데, 특히 명의자가 미성년자로 되어있는 경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세금 돌려주지 않고 사기쳐도 부모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없으며, 재산조사도 힘듭니다.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이렇게 자녀 명의로 사기치는 집주인들이 증가중입니다. 1억원 이상 넘어가는 보증금을 내는경우 전세보증보험 꼭 가입하시고 집주인이 미성년자거나 실제 주인과 다른 경우 계약 거부하고 중개사 등을 신고하세요.

중개사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한 패로 짜고 사기치는 경우가 많아 어쩔 수 없습니다.
February 8, 2026 at 5:28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입문용과 본격용이 첨예하게 나뉘는 분야 중에는 ‘끽다’도 들어갈 듯. 무형문화재급 ‘작품’과 생활용 ‘식기’가 공존하는 세계이고, 잘 모르면 바가지 쓰기도 쉬워서(브랜드화 공산화가 안 이뤄진 도공들의 작품을 파는 소매상들에게 생초보가 당하기 쉬움) 이 바닥은 입문용 권하기도 까다롭다.

‘잎차’를 좋아할 수 있는 입맛인지 확인을 위해 거름망이 있는 도자기머그나 텀블러로 잎차를 자주 마셔보는 게 좋다. 청자나 유리 제품이 차맛의 장단점을 다 안 거르고 알려주기 때문에 오히려 입문할 때는 도움이 됨. 편하게 마시는 후레다도가 짱임.
August 8, 2023 at 8:43 AM
차…
나는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이라 차를 마시는데 그런 것 치고는 정말 대충 먹는다.
어릴때는 서양 홍차가 주력이었고 지금은 중국차를 주로 마심.
맛있는 차 맛없는 차 구분할 정도의 혀는 되는데 막 물맛이 다르고 어쩌고 할 정도의 예민함은 또 아니라 대충 우려서 대충 먹음.
다구도 제대로 없고 걍 머그에ㅋㅋ
차도 한국 있을때는 정산당에서 사먹고 중국에서는 진짜 막 사는데 좀 비싼수퍼 가서 패키지가 이쁘다 구입, 타오바오에서 미니차병 귀엽네 구입 이딴식임.
그래서 누가 물어보면 추천을 못해줍니다. 진짜 아는게 없어서ㅎ
February 8, 2026 at 2:25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사장들이

프로그래머 싫어하는 이유 <- 뭐 말만 꺼내면 다 듣지도 않고 안된다고 함

아티스트 싫어하는 이유 <- 다른 회사 아트가 더 잘하는거 같음 (그 회사는 연봉 3배 줌)

기획 싫어하는 이유 <- 내가 하면 더 잘할거 같음

PM 싫어하는 이유 <- 전엔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하면서 뭐 바꾸자고 하면 안된다고함. 자꾸 돈이랑 일정이랑 사람 달라는 소리만 함

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버텨라
사장들이 왜 이렇게 빡대가리 같은 짓들을 많이 하냐면, 팀장들은 뭐만 하면 안된다는 소리 하는 반면(안될 소리만 골라서 하니까 그렇지!) 좀 똑똑한 신입은 **사장님 너 정말 핵심을 찔렀어** 하기 때문.

90년대 까지만 해도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기술이 빵빵 터졌는데, 00년 이후부터는 기술 발전 속도가 많이 정체되었음. '할 수 있을만한' 것들은 이미 했거나 하고 있는 중임. 그런데 회사는 계속 10%씩 성장해야 한다고 압박받으니 요상한 아이디어만 나오고 팀장은 안된다고만 하고 자기 말에 찬성하는 AI만 맹신하게 됨
슬픈 이야기 하나. 사장이 좀 똑똑한 신입 말을 듣고 클라/서버 프레임워크를 검증 안된걸 썼다가 (원래 있던 팀장은 빡쳐서 나감) 프로젝트 터졌다는 이야기를 2년에 한번씩은 듣고 있음. 신기술도 좋지만 경력자 말은 좀 들으쇼
February 7, 2026 at 3:05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고대 중국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애정 표현은...

1. 매파를 보내 정식으로 구혼하기
2. 예물 많이 보내기
3. 호화로운 가마(=웨딩카) 보내기
4. 정실정실정실정실정실

임...
February 8, 2026 at 1:03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20여년전 소파며 식탁따위 없이 쌩 좌식생활 하던 시절의 이야기임... 이사를 하기 전 본가가 방음 부실해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축 아파트였음... 하루는 저녁밥을 먹는데 우리 아랫집 아주머니가 찾아와서 문을 두드리셨음... 용건인즉 '밥 먹는 시간에 방귀뀌지 말아주시면 안 되냐' 는 간곡한 부탁 내지는 항의였으며... 나랑 비슷하게 귀가 예민하던 분이라 아버지가 방귀를 좀 쎄게 뿌다당하면 그게 희미하게 들린다... 다른 때라면 참겠는데 식사 시간에는 비위가 상해 힘들다는 이야기였다... 머지 않아서 우리집은 좌식 생활을 끝냄...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October 28, 2025 at 6:51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차라리 중급차만 비싸게 팔면 그나마 다행(은 아니고 안 다행)인데... 퇴비로나 쓸 것을 돈을 받고 팔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브랜드를 보면 비명이 튀어나옵니다.

좌측은 덖음과 보관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서호용정(西湖龙井) 건엽의 빛깔이 지나치게 일정하지 않고 뒤틀림과 기포(폭점)까지 보입니다. 이런 이미지를 공식 판매페이지에 걸어놓았어요. 서호용정은 녹차이기 때문에 판매자들이 좋은 차를 들여왔든 사기를 치고 싶든 우측처럼 푸릇푸릇하고 잎사귀가 일정한 형태를 지닌 사진을 고릅니다.

차의 판매 가능 여부조차 모른다는 이야기.
February 7, 2026 at 2:28 P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영미문학 셰익스피어 파면 저기 에스토니아에서 굴착기랑 불도저가 <로미오와 줄리엣>도 말아주는데 나는 뭘 하고 있는 걸까.
February 7, 2026 at 4:14 P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유의미한 현대 거란의 흔적은 거란태평양항공사 (=CATHAY PACIFIC) 뿐인 걸까요
중국이 다민족국가로써의 특질을 무시한 채 마치 일민족 국가마냥 공동체의식을 심으려고 강제한 결과, 사극에서 악의 축은 무조건 ‘거란(이미 멸족된 민족으로 현재 계보를 이은 자가 없음)‘으로 설정되고 거란의 여성민족의상은 족보 없는 서쪽 배꼽노출까지 가져오고 거란의 남성민족의상은 북녘 시베리아 툰드라의 털가죽을 구석기시대마냥 대충 둘러주기만 하기도. 그걸 보노라면 거란이 북극부터 적도까지 죄다 가진 초대제국인가 싶을 정도.

거란문명 멋진데 후대가 끊기니 갖은 모욕을 당하는 게 슬픔.
February 7, 2026 at 5:55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사례 1.

뭔가 사장님이 넣고 싶은 스펙이 있음. DBA가 DB터진다고 반대. 신입이 nosql이란걸 쓰면 된다고 함. 전격 도입. 라이브 들어가서 와장창

사례 2.

클라 팀장이 상용엔진 쓰자고 함. 꽤 비쌈. 돈 아까움. 어디서 첨보는 이상한 엔진을 싸게 사옴. 와장창

사례 3.

원화가 실력이 맘에 안듦. 중국 외주 중개업체가 그럼 외주주시져? 하고 영업함. 포폴 보니 쩖. 원화가 불러서 넌 외주관리나 하라고 함. 3달동안 남의 그림 첨삭하느라 자기 그림 한장도 못그린 원화가 퇴사. 와장창
사장이 미호크 말 안듣고 얘 말 들으면 난리나는거 ㅋㅋㅋㅋ (실제로 개발자 주 퇴사 이유중 하나가 "회사가 본인의 전문성을 존중해주지 않음" 임 )
February 7, 2026 at 3:18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친구들과 연초 파티를 하며 귤껍질로 말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었다. 백마부터 3d 위상동형 말까지 여러가지 말이 나와서 재밌었다.
February 7, 2026 at 8:06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전쟁이 나도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니까 그 가치는 끄떡없다며 투기하자고 꼬시던 사람들이 있었다. 서기 212년, 건안 17년의 일이다.
February 7, 2026 at 12:30 PM
Atour 호텔 첨 와봤는데 맘에 듭니다.
인테리어 모던하고 티비 크고 협탁이랑 책상에 무선충전기도 있고 콘센트에 USB-C 타입 충전 포트까지 갖춤.
물 넉넉하게 주고 녹차/홍차 잎차에 다구까지 제대로 갖춰져 있음.
샤워부스에 빨랫줄까지 있음.
조식 무료, 밤에 스낵바 무료, 세탁실에서 세탁 무료, 와이파이 무료에 속도 좋공.
가격도 박에 500 - 600 위안정도로 합리적임.
February 7, 2026 at 3:36 P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한 번은 누가 좋은 차 마셨다고 트위터에 쓰길래 보통 차를 어디서 구하시나요 하고 물으니까 자기가 마시는 건 입문자가 마실 게 아니라고 하더라.
SF만이 아니라, 처음 관심 갖는 사람을 "올드비"들이 "입문자"라 부르며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경향이 애니메이션, 만화, 위스키, 차, 음악 등등 온갖 것들에 있더라. 나는 이것을 일종의 텃세로 여긴다.
Yup. This is also why I get annoyed when people start suggesting "golden age" science fiction titles to people who are new the genre and are asking for suggestions. You want to turn a modern 15-year-old off science fiction forever, recommend stories that were old when her grandparents were her age.
February 7, 2026 at 1:13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2차 종합 특검 특별검사에 조국당 추천 권창영 변호사가 임명되고 민주당 추천 전준철 변호사는 떨어져서 옹...특이하네 신선허네...허구 말았는디 오늘 MBC뉴스데스크 단독으로 나온 소식이 이럼.

...ㅍㅅㅍ)??? 전준철 변호사가 김성태 변호인이야? 뭐임 민주당 지금 대통령한테 대놓고 장갑 던진 게 아님미???
February 7, 2026 at 1:21 P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이게 그냥 ’대충‘ 나눈 레벨이에요. 그렇습니다. 네……
February 7, 2026 at 1:31 PM
통신사 혜택중에 유쿠 VIP 7일 무료 있어서 당궁기안지청무풍명 틀었는데 역시 중자막만 있는건 보기가 어렵구요ㅜ
백록 남장 아직 잘 모르겠군
February 7, 2026 at 2:50 PM
울집냥반의 친구 결혼식 왔는데 전날 신랑이랑 술 너무 때려먹어서(몇 년 산인지도 모르는 탈리스커를 신랑이랑 둘이서 거의 한병을 때려먹고 칵테일을 2잔 더 마심…) 호텔에 오후까지 죽어있다가 겨우 저녁 결혼식 참석.
음식이 끊임없이 나오는 중국식 연회의 진수를 맛봤고요.
숙취 때문에 몇몇 음식은 맛도 못봐서 원통하다.
백주도 못때려먹고 유자 주스만 마심 ㅜㅜㅜ
February 7, 2026 at 1:43 P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차입문자를 위한 간단 상식.

한국 녹차는 50-60도로 식힌 물에 1분 이상 지긋이 우리는 것이 표준인데, 중국차의 영향으로 한국 다원에서도 점점 높은 온도에 짧게 우려도 맛이 나도록 가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구입하는 다원에 추출방식을 물어보고 경험을 통해 수온과 추출시간을 가감해서 기준을 잡아가는 것이 맛있는 차를 마시는 비법입니다.

아래 사진은 중국차 기준 표준 온도와 추출시간입니다(선묘당 제공). 세차(차 씻어내기)는 물 붓자마자 바로 하고, 첫 탕은 짧게, 두번째부터 시간을 조금씩 늘립니다.

#후레다도 #잎차입문
February 7, 2026 at 5:19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오늘 포스팅에서 다뤘던 고 서병호 씨 간첩조작 사건 재심 청구 기각에 관한 이야기. 인성이가 원심 자료를 보지도 않고 기각했다는 것이 즉시항고 하여 불복/이의제기 절차를 밟던 중 알게 되었다고 함.

bsky.app/profile/marg...
February 6, 2026 at 5:53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배우자가 '회사에서 어느 직원이 출장 후 돌린것' 이라며 밤빵을 가져왔음. 그런데 이것이 너무 맛있는것임. 빵 부분은 점잖게 고소한 맛인데 이건 분명 밀가루 빵의 푹신함이 아니었음. 그리고 안에 앙금은 하얀색인데 단 맛이 밤과 부딪히지 않고 아주 조화로움. 보통 말하는 '많이 안달고 맛있네' 였음. 그래서 이 빵이 뭐냐고 했더니 배우자가 알아보겠대. 근데 ㅎㅎ받은 사람들이 다 물어보는데 사온 사람이 '웃기는 이름'이라는 것만 기억한다는것임. 그러나 결국 찾고야 말았어요. 이것의 이름은 "공주토실이쌀밤빵" ㅎㅎㅎㅎ
February 6, 2026 at 8:25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저희 아버지께서는 최근에 심장 이식을 받으셨고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계십니다
그런데 혈소판 혈장 헌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의료진분들께 전달받았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게 되어 면목 없지만 혹시 가능하신 분은 지정헌혈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수혈자 등록번호 : 260206-0002
○ 요청 의료기관 : 양산부산대학교병원(38100509)
○ 환자 혈액형 : B (+)
○ 혈액형 일치여부 : 불일치(일치인 경우 동일 혈액형만 지정헌혈 진행가능)
○ 필요 혈액제제 : A-PLT[M]
February 6, 2026 at 6:32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이주노동자 또한 우리의 동지입니다.
두바이 쫀득 민총이
이런게 왜 존재하는거지
February 6, 2026 at 1:59 AM
Reposted by 박스 고양이
두바이 쫀득 민총이
이런게 왜 존재하는거지
February 6, 2026 at 12: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