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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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참...
군인들이 국회로 쳐들어가는 걸 보면서도 내란은 고사하고 위헌 소리도 못하던 것들이...
아직 시작도 안 한 전담재판부가 위헌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그리 잘알아?
December 6, 2025 at 3: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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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국회 앞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시민들이 다함께 합창할 수 있는 세계선이어서 다행이야.

어떤 세계선의 대한민국에서는, 헤아리기 어려운 수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더듬는 비밀 추모제가 계엄군의 눈을 피해 어둠과 눈물 속에 열리고 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 곳에서도 같은 노래들이 불리웠을 것이다.

그렇지 않아 다행이야.
December 3, 2025 at 11:48 AM
1년 지났는데도 화면 보니 스트레스가
December 3, 2025 at 10: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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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국군과 경찰은 보도연맹원들이 인민군에 동조할 것이라는 막연한 우려 속에 이들을 미리 연행·구금하고 상당수는 조직적으로 학살했다. 그 수는 전국 곳곳에서 최대 3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원주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이승만 정부의 공권력에 의한 자국민 살해행위가 얼마나 졸속으로 진행됐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허씨는 상부에서 내려온 회원 가입 할당을 어떻게든 채우려 한 말단 공무원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목숨을 잃었다."
무심코 도장줬다가 치악재 끌려가 학살…원주·춘천 보도연맹원 진실규명
“조카, 도장 좀 빌려주게.” 면서기의 그 한마디는 악마의 초대장이었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허OO씨(1921년생)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면서기는 “그냥 쓸데가 있다”고만 했다. 사용처를 묻지 않고 도장을 준 게 화근이었다. 면서기가 이 도장을 찍어 허씨를 가입시킨
www.hani.co.kr
May 13,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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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이정도면 뉴스 제목을 <장동혁, “계엄 민주당 탓...국민께 혼란•고통 드려“> 이렇게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의 코멘트에 계엄에 대한 사과처럼 여겨지는 제목을 붙이는 것도 사실 호도 아닌가 싶어요.
November 28, 2025 at 3:22 PM
제주에서 보일까
November 26, 2025 at 4: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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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페이스북 사용을 중단한 사람은 우울감과 불안, 외로움이나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심리가 감소했다는 내용입니다.

메타는 이러한 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연구를 중단시켰습니다.<<

v.daum.net/v/2025112512...
“담배 위험 숨긴 것처럼 SNS 위험 감췄다” [뉴스in뉴스]
[앵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자사의 서비스가 이용자의 정신 건강을 해친다는 연구 결과를 알고도 감췄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메타의 한 직원은 담배업계가 "담배가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자신들만 알고 숨겼던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우려했는데요. 박대기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 기자, 이번 연구결과가 어떻게 드러난 건가요? [기자
v.daum.net
November 25, 2025 at 7: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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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희대 대법원장, 법원 직원들의 법원장 평가에서 꼴찌
입력 2025-11-21 11:34 | 수정 2025-11-21 11:34 imnews.imbc.com/news/2025/so...
[단독] 조희대 대법원장, 법원 직원들의 법원장 평가에서 꼴찌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원노조가 실시한 전국 법원장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의 올해 하반기 법원장 다면평가 결과에 따르면, 조 대법원장은 관리자 적합...
imnews.imbc.com
November 21, 2025 at 8: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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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들 엔비디아 불매운동 안해주나…
November 21, 2025 at 3: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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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빠루보다 말리는 판새가 더 밉다.
November 20, 2025 at 7: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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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루 건 선고 오늘 낮 2시.
November 20, 2025 at 2: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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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EOPLE WHY
일본 유명 귤 기업(초대형 농장과 도소매)에서 유행시키려고 노력하는 귤껍질로 팬티 만들기.... 손으로는 못할 것 같습니다...
November 20, 2025 at 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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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안정환이 중국 있을 때 차에 빠져서 돈 많이 썼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슈퍼카라도 사모았는지 물어봤는데 보이차라고 했다던 일화가 갑자기 떠오르는 수요일 밤 10시 15분.
November 19, 2025 at 1: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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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OR #TransDayOfRemembrance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입니다.
혐오 속에서 상처 받고 고통 받으면서도 생존하려 애쓴 내 친구들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생존하기 위해 버텨내는 친구들을 떠올립니다. 친구들에게 자연사 하자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것이 뼈에 사무치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혐오와 차별에 희생당한 사람들을 기억합니다. 우리의 이웃이며 친구인 사람들을 추모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트랜스젠더가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죽지 않도록.
November 20, 2025 at 1: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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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와중에 오뚜기가 호빵을 냈답니다!! 삼립이랑 기린밖에 없었던 호빵시장에 오뚜기가 참전했시요~! 비록 통팥 호빵이지만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많다는건 행복이죠!
November 19, 2025 at 9: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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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중심을 잡고 나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야 중심이 잡힘.
모든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완전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1: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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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웃네요..?
지금 저 재판정이 사형 아니면 무기밖에 나올 수 없는 재판정 맞나..?
이 곳은 개콘 공개촬영장이 아닙니다
November 15, 2025 at 11: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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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받아서 도대체 어디다 사용하냐 하는 분들 꽤 있는데
대표적인 사용처로는 땡겨요의 이 탭에서 배달을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게와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누리상품권 어플로 가맹점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November 15, 2025 at 2: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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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가 일본에서 자민당과 붙어 먹은 것들이 밝혀진 것만 봐도 얘네가 한국에서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다는 건 충분히 상상이 가는 일이었죠. 그리고 국짐은 그 짓거리에 붙어먹고도 남을 놈들이었고....
사이비종교와 짝짜꿍해서 붙어먹는 정당은 해산이나 하세요.

그 사이비종교와 붙어먹는 정당을 뭐가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계속 지지해야 한다며 길길이 날뛰는 먹사 여러분들과 거대 개신교회 분들도 실상은 뭐 사이비종교랑 별로 다를 게 없지 않나?
[단독] 통일교 파일 “국힘 미팅 완료”…대선 전날엔 “2억1천만원 써”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지역 간부들이 2022년 대통령선거 직전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 14명을 직접 만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등을 논의한 정황이 12일 확인됐다. 통일교의 선거자금 지원도 국민의힘과의 교감
n.news.naver.com
November 13, 2025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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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이 길에서 남성 취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 셰인바움 대통령은 "그는 (제게) 범죄를 저질렀고, 모두를 위해 저는 해당 남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것은 멕시코 여성으로서 겪은 일이며, 저는 대통령 당선 전 학생이었을 때에도 이런 일을 경험했다"면서 "제가 고소하지 않으면 모든 멕시코 여성이 어떤 처지에 놓이겠는가?"라고 말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대통령이 성추행 당해
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이 길에서 남성 취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오후 수행원들과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연방 교육부 청사로 걸어서 이동하다 시민과 인사하기 위해 잠시 멈
n.news.naver.com
November 6, 2025 at 1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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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링크입니다 :

youtu.be/EkkyNhsq8_Q?si=s7DZqE8v81KXWtwe

"인귄위 조치는 권고 수준이라 강제력이 없다는 것도 한계입니다."
"2013년 차별금지법안 발의가 철회된 이후,
혐오와 차별에 대한 입법 논의는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그러는 사이 한국은 세계 주요 국가 중에 혐오와 차별에 대한 공적 대응 수준이 가장 낙후된 나라로 꼽힙니다.
혐오표현이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 폭력, 증오를 선동한다는 점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November 3, 2025 at 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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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저녁뉴스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가 다시 언급됐다!
November 3, 2025 at 1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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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잇츠유
November 1, 2025 at 4:23 AM
한국인도 좀 부끄러웠지만 미국인들보단 덜 부끄러운 거 같다
October 30, 2025 at 6: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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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앰부쉬에 막혀서 지금 정체당하고 있음,
그래서 윤석열 구하러 온 항공모함은 대체 언제쯤 한강에 들어온대요?
October 29, 2025 at 12:37 PM